인터파크웨딩이 10월 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제 5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연다./사진제공=인터파크웨딩예비 신혼 부부들의 실속 있는 결혼 준비를 도울 행사가 마련된다.
인터파크(108790)제웨딩은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제 5회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터파크웨딩의 단독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터파크가 직접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을 엄선해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제안한다. 웨딩홀부터 혼수, 신혼여행 상품까지 원스톱으로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웨딩플래너가 없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부담없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웨딩 멤버십 가입 후 박람회에 방문하면 파격적인 할인가로 예약 가능한 시크릿쿠폰도 제공한다.
신혼여행 코너에서는 인터파크투어 소속 전문 기획자와 일대일로 상담 해 지역별 맞춤 신혼여행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상담을 받기만 해도 엔타스 면세점 적립금 10만원과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1만원 상품권, 포토북 무료 제작권 등을 제공하며 현장 예약자에게는 영화예매권(2매), 전자체중계, 여행용 파우치세트, 라면포트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의 대표 신혼여행 상품으로는 칸쿤(1인 226만원), 하와이 메리엇 와이키키 4박 6일(1인 182만원), 몰디브 센터라 라스푸시 6일(1인 250만원)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8일 상품 예약자에게는 1인 10만원 상당의 남부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박람회장을 찾은 모든 고객들에게는 감사선물로 사은품 3종세트(록시땅 핸드크림, 신라 면세점 쿠폰북, 웨딩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인터파크웨딩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앱에서는 이번 박람회의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사전에 참가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1명), 휴롬 알파 착즙기(3명),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5명)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지난 5월부터 소비자와 웨딩업체들 간의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웨딩은 웨딩홀 예약 시 실시간 공실 정보 확인부터 허니문, 혼수,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