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지창욱,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은 굿모닝, 나는 굿나잇”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배우 지창욱이 SNS에 바르셀로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sky #barcelona #tibidabo #융스타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바르셀로나가 한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아의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다 들어간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창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은 굿모닝 나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바르셀로나 인증샷을 실었다.



지창욱이 실은 사진 또한 바르셀로나 풍경이 잘 드러난 사진으로 윤아의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촬영 차 바르셀로나에 방문했다.

‘더 케이투(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가 그리는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윤아 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