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공사(002290)는 오토리브(유)와 66억원 규모의 공장 증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공사가 이뤄지는 지역은 화성시 동탄면이며, 계약 규모는 작년 매출액의 9.0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