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900050)은 21일 자회사인 연강원양어업서비스유한공사 주식의 취득 예정일을 내년 3월2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취득예정일은 영업집조 수령일로, 관계부서의 업무처리에 따라 수령 일자가 변경됐다”며 “영업집조 수령 후 6개월안에 자본금을 납입할 예정이며 추후 변동사항이 생기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