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헤어에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

- 두피와 모발이 약해지는 환절기 헤어 관리는 어떻게?

-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샴푸 사용이 헤어 안티에이징의 기본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며, 수분 크림을 잔뜩 구매하고는 한다. 하지만 늘어나는 건 피부 고민만이 아니다. 생기 잃은 두피와 가늘고 힘이 없어 축축 처지는 머리카락도 신경쓰이는 문제 중 하나. 훤한 정수리와 가르마가 부끄러워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얼굴만큼 소중하지만, 또 그만큼 잘 늙는 헤어의 노화가 시작됐다는 신호다.

두피도 피부이기에 나이가 들면 늙고 그에 따른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하다. 헤어 안티에이징의기본은 두피와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샴푸를 사용해 기초 케어를 튼튼히 하는 것이다. 뭉치고 딱딱해진 두피 근육을 이완할 수 있는 마사지와 지압을 수시로 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풍성하고 생기 넘치는 헤어로 자신감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 무엇이 있을까.

▲왼쪽부터 클로란의 ‘비타민B 샴푸’, 듀크레이의 ‘아나파즈 샹푸엥 크렘’,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왼쪽부터 클로란의 ‘비타민B 샴푸’, 듀크레이의 ‘아나파즈 샹푸엥 크렘’,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클로란 ‘비타민B 샴푸’
퀴닌 추출물과 비타민B의 시너지 작용으로 두피와 모발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데일리 두피, 모발 강화 샴푸다. 모발의 케라틴 구성을 강화해 힘 없는 두피와 모발을 튼튼하게 관리해 주고 무실리콘, 무파라벤의 부드러운 클렌징 성분으로 자극 없이 말끔하게 두피 세정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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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레이 ‘아나파즈 샹푸엥 크렘’
지친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모발 강화 샴푸다. 토코페롤 니코티네이트, GP4G, 비타민 B군의 복합체가 함유되어 두피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첫 번째 샴푸 시 적당량을 덜어 기름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 번째 샴푸에서는 활성성분의 흡수를 위하여 가볍게 마사지한 뒤 3분 후 헹구어 낸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두피를 튼튼하게 해주는 에센셜 오일 영양 샴푸. 두피와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에센셜 오일이 캡슐화 되어 초록 알갱이 형태로 들어있어 안전하고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풍성한 모발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정현정 기자 joy@hmgp.co.kr

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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