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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현대카드, 영국 사로잡은 '데이비드 슈리글리'전 개최

현대카드가 내달 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이태원 전시공간 ‘스토리지’에서 개최하는 ‘데이비드 슈리글리’ 전시회 / 사진제공=현대카드현대카드가 내달 6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이태원 전시공간 ‘스토리지’에서 개최하는 ‘데이비드 슈리글리’ 전시회 /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전시공간인 ‘스토리지’에서 내달 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영국 출신 설치 미술가 데이비드 슈리글리 전시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에서 슈리글리가 10년간 천 장이 넘는 드로잉으로 탄생시킨 작품을 비롯해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작품 (), 벌레의 형상을 한 413개의 오브제로 구성된 작품 ()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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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을 비롯해 페인팅과 조각, 설치, 애니메이션, 음반재킷 디자인 등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 왔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스토리지 웹사이트(http://storage.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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