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26일 “최대주주인 KDB밸류제6호 사모투자펀드(PEF)의 만기가 내년 10월 도래해 현재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대우건설은 이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이같이 답변했다. 대우건설 측은 “아직 매각 여부나 상세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