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스마트폰 ‘LG V20’ 구매 고객 특별 이벤트

신한카드는 오는 29일 출시하는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이동통신 3사 제휴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LG V20을 24·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단 SKT는 자동이체 조건 없음)하면 결제월 다다음달에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부 이자율은 △24개월 연 5.9% △36개월 연 7.0%이다.

다만 할인 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무이자 할부 제외) 실적(자동이체 통신요금 포함)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9월 28일에 LG V20을 구입하면서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10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1월에 10만원을 캐시백 받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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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이트플랜 신한카드’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24개월 기준으로 최고 46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한 LG V20 구매 고객이 LG 톤플러스(HBS-900),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으로 구성된 ‘사운드 패키지’를 구입할 때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LG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신한 FAN(판)페이로 결제하면 원래 20만7,000원 상당인 이 패키지를 단돈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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