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올 가을 우리는 싱글행]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트레치 패널'

스윙때 걸리는 부분없이 편하게…테크니컬 저지소재 신축성 2배↑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트레치 패널’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스트레치 패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골프 어패럴을 완벽한 스윙을 위한 또 하나의 골프 장비라고 정의한다. 라운드 동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 체온 유지 등 골퍼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기능성과 뛰어난 디자인 설계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타이틀리스트만의 DNA가 담긴 투어핏(Tour-Fit)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 독보적인 감각의 기능성이 집약된 플레이(Play) 라인의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가을·겨울(F/W) 시즌 타이틀리스트 신제품 중에서는 효율적인 스윙을 가능하게 하는 ‘스트레치 패널’이 눈에 띈다. 스윙 때 어떠한 요소도 걸리는 부분 없이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트레치 기능성 아이템이다. 테크니컬 저지 소재를 사용해 일반적인 스트레치 소재보다 2배 이상 높은 밀도감과 신축성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트레치 패널 표면에 적용된 발수가공과 내부 멤브레인 소재는 매서운 찬바람을 막아줘 신체 온도 저하를 방지해줄 뿐 아니라 고기능성임에도 소재가 얇아 몸에 꼭 맞는 핏을 제공한다. 편안한 움직임을 위해 스윙에 최적화된 동체 패턴, 봉제선이 없는 레이저 커팅·웰딩 기법 등의 디테일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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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최진호·박상현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박상현은 “18홀 내내 보송보송하고 가벼워서 스윙을 하는 내내 옷에 대한 걸림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02)3014-3800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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