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브라이틀링, 한국 론칭 15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출시



132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라이틀링이 한국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각 15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아온 ‘어벤저 II GMT’(사진)와 ‘슈퍼오션 헤리티지 46’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색상 중 하나인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어벤저 II GMT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강인하고 남자다운 외관을 유지하면서 24시간 모드의 세컨 타임존을 표시하는 별도의 핸즈와 플렌지 숫자를 밝은 블루 컬러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또한, 4개의 라이더 탭과 숫자가 스텐실 된 양방향 회전 베젤로 세 번째 타임존을 표시한다. 43㎜의 스틸 케이스는 300m 방수를 가능케 하며, 미끄럼방지 그립을 갖춘 단단한 오버사이즈 크라운으로 편리하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슈퍼오션 헤리티지 46도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다이얼에 블루 베젤 링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날짜창 테두리 및 로고도 베젤 링과 동일한 색으로 표현해 통일감을 줬다. 베젤은 단 방향 회전이 가능하고, 스틸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특유의 은은한 블루 색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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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만 한정수량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면세점 포함, 전국 브라이틀링 공식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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