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태풍 ‘차바’ 북상…포항·경주 9개 학교 임시휴업

포항 6개 학교 등·하교시간 조정

제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에 따라 포항·경주지역 일부 초·중·고교가 임시휴업에 들어가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5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경주지역 초등학교 1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2곳 등 9곳이 임시휴업 했다.


임시휴업한 학교는 포항의 월포초·포항중·구룡포중·청하중·대동중·환호여중·양학중·포항과학기술고, 경주의 효청보건고 등이다. 또 포항지역 신광초·대도중 등 6개 학교가 태풍 북상에 따라 등·하교시간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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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일선 시·군 교육지원청에 태풍의 진로 등을 예의주시하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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