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오는 10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화물연대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은 구조개악”이라며 “오는 10일 0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화물연대의 구체적인 파업 일정과 투쟁계획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