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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에 이어 무성욕자 한명 더 추가요! “‘질투’ 이성재” 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남성호르몬 수치가 50대 후반 수준”이라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받은 가운데, 과거 자신을 ‘무성욕자’라고 칭했던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상단)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배우 이성재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인 영화평론가 허지웅(상단)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배우 이성재


지난 방송에서 허지웅은 비뇨기과를 찾아 “현재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모두 떨어진 상태”라며 “특히 성욕이 완전 제로다. 여자를 보면 반응이 오긴 하는데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고백했다.


이에 의사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작년 대비 반으로 줄어들어서 모든 욕구가 떨어진 것 같다. 수치가 50대 후반 수준”이라고 말하며 허지웅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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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성재가 ““저 무성욕자이다”라는 폭탄발언을 해 누리꾼들이 “여기 무성욕자 한명 더 추가요”란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다.

‘질투의 화신’에서 락(이성재 분)을 가지고 삼각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성숙(이미숙 분)과 자영(박지영 분)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좋은 몸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냐”고 물었지만 락은 “플라토닉 러브가 에로보다 심장 뛰고 떨리는걸 아시게 될 것이다.” 말한 뒤 떠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성욕자 남자 개매력 있어 lyou****”, “이성재 나혼자산다 다시 나왔으면좋겠다 ju86****”, “실제 이성재랑 반대네 나혼자산다에서 성욕때매 힘들다했는데 kjdl****” , “무성욕자할때 걍 빵터졋다 작가님 센스쟁이~~~~~mils****“, ”매번 웃기고 가슴 아픈 내용이여 재밌당 feel****“ 반응을 보였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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