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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오아시스 신드롬’ 재현될까...슈퍼소닉 리마스터링 앨범부터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2016년 하반기 ‘오아시스’ 열풍이 뜨겁다. 오는 10월 14일 발매되는 오아시스의 3집 [Be Here Now]의 리마스터링 앨범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 <슈퍼소닉>이 11월 개봉 소식을 알려온 것.

/사진제공=㈜씨네룩스/사진제공=㈜씨네룩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N차 관람 예고가 쇄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오아시스는 2009년 해체 이후에도 끊임없이 팬덤을 형성해 왔고, 특히 국내에서는 해체 이후 이들의 팬이 된 사례 역시 많아 해체에 대한 아쉬움이 강했던 상황이다.


때문에 <슈퍼소닉>의 개봉 소식은 그간 이들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가 국내에서는 첫 공식 상영되는 사례여서 더욱 더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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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리마스터링 되어 발매되는 [Be Here Now]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시작되자마자 ‘라디오헤드’와 ‘콜드플레이’의 신곡을 제치고 록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다시 한번 오아시스에 대한 국내 팬들의 애정을 확인시켰다.

밴드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 <슈퍼소닉>이 올 11월 개봉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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