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부산연합기술지주 1차년도 사업성과 보고회

부산시는 10일 해운대 센텀호텔 드블랑홀에서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1차년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16개 대학이 공동 출자해 지난해 9월 설립한 지역 최대 규모의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그동안 대학 공공기술을 활용해 만든 제1호 비엔비머티리얼을 시작으로 17개 출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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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속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52억원 규모의 부산연합 제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첨단기술기반 기업을 만들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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