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이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하이아시아공모주’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하이아시아공모주는 국내 국공채에 펀드 자산의 70% 이상을 투자하고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되는 공모주를 자산의 30%까지 편입해 금리 이상의 성과를 추구한다. 외화 자산은 달러로 보유하고 원·달러 환율 헤지로 환 변동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C 클래스 기준 총 보수는 1.51% 수준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