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214180)가 11일 가상계좌 중개업체인 세틀뱅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인수 지분은 47%로 464억원 규모다.민앤지는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