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7편, 우수상담사 14명, 우수기사 14명에 대한 시상식과 외부 전문가 특강, CS담당자간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한국의 유료방송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럴 때 고객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산업의 성패여부를 결정한다”며 “서비스 산업인 케이블TV도 시청자 소리에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갖고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면 지역 시청자로부터 사랑받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우수 사례를 모은 ‘CS스토리’책자를 발간해 참석자에게 제공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도 진행됐다. 지체 장애인을 돕기 위해 전국 케이블방송사가 모은 쌀 52포는 에덴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고객감동 우수사례로 선정된 상담사를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