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1월 태양광 분야의 전문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디자인스쿨’을 운영한다.
‘태양광 디자인스쿨’은 관련 분야 업체의 태양광 설계·시공 능력을 높이고 관련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1월 10일과 11일, 14일 총 3일간에 걸쳐 서울 한국 BIM 전문교육원과 성남 마이다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19일까지 이메일(gec@g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