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KIAF현장] 백남준과 서용선, 오세열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B홀에서 개막했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KIAF에는 올해 주빈국인 대만의 11개 화랑을 포함해 세계 16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학고재갤러리는 백남준의 TV모니터 설치작품 ‘피라미드 인터랙티브’와 서용선의 목조각 ‘머리’를 전면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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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열 작가의 작품은 개막과 동시에 상하이 소재 미술관에 팔렸다.

영국 국립의 테이트갤러리가 컬렉션 해 화제가 된 윤석남의 드로잉은 200만원선으로 유명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A17 부스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조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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