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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 공서영, “결혼 운이 거의 들어왔다” 는 역술인 말에 흥분

공서영이 결혼 운이 들어왔다는 역술인의 말에 폭풍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13일 밤 11시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에서 공서영과 은정이 비범한 승객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긴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


이날 촬영에서 공서영-은정 팀은 일반인 손님을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 주는 프리 라이드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예상 외로 어려운 손님 모시기에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곧 특급(?) 손님을 탑승시키는데 성공했다.


공서영과 은정이 태운 손님은 래퍼 겸 역술인. 공서영의 생년월일을 들은 역술인은 “결혼 운이 거의 들어왔다”며 “올해 하반기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공서영은 이 말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랩을 뭐하러 하냐”며 “사주만 보시라. 정말 대박이다”고 폭풍 리액션으로 화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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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 초보운전 탈출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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