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화 에릭이 앤디를 게스트로 추천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 나영석PD, 양정우PD와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앤디를 게스트로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에릭은 “앤디가 신화 멤버 중 유일하게 낯을 가리지 않는다”며 “요리 좋아하고 꼼꼼한 성격이라 앤디가 오면 손 하나 까딱하지 않을 수 있어서 앤디를 (게스트로)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에릭은 지난 신화 콘서트에서 나영석 PD에 러브콜을 보낸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3’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