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상생 한마당 축제인 ‘제2회 빛가람 페스티벌’이 17~20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공공기관 이전 2주년을 맞아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공동협의회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최외근 한전KPS 주식회사 사장)가 마련했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시·도민이 어우러지는 상생·화합의 장으로 ‘입주민 대동 한마당’인 축하공연과 각 기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등이 선보인다. 개막행사와 축하공연은 17일 오후 6시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