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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공개사흘만에 3만8000명? 높은 경쟁률 예상

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공개사흘만에 3만8000명? 높은 경쟁률 예상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공개사흘만에 3만8000명? 높은 경쟁률 예상





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가 공개되며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 개관한 ‘신촌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주말을 포함한 사흘간 3만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7일 전했다.

직접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은 분양가와 입지 등을 기반으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경의 중앙선 서강대역이 인접하며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2호선 신촌역도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경의선 숲길 공원과 와우산·와우공원·노고산동 체육공원 등도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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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숲아이파크 모델하우스의 분양가는 평균 3.3㎡당 2,200만~2,400만 원이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분양시장 분위기도 좋아서인지 사전 마케팅 단계에서부터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걸려왔으며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구성된 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라는 평이 대다수인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총 1,015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며 이 중 일반물량은 568가구로 정해졌다.

주택형은 전용 59~137㎡이며 1순위 청약은 19일 진행, 당첨자는 26일 발표,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8월로 예상된다.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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