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방배 마에스트로..."지하철 4·7호선 이수역 도보 1분 … 학군도 우수"

서초구 핵심 주거타운 부상

21일 홍보관 열고 분양 돌입

방배 마에스트로 아파트 내부 전경.  더블역세권에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다./사진제공=한미글로벌방배 마에스트로 아파트 내부 전경. 더블역세권에 우수한 입지가 장점이다./사진제공=한미글로벌






빌라 중심의 중산층 주거단지였던 서울 방배동 일대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통해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개발 및 재건축을 비롯해 인근 서리풀터널 공사, 서초동 정보사 이전 부지에 들어서게 될 복합문화예술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방배동은 반포지구와 함께 서초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부상할 예정이다. 이곳 방배동에서 한미글로벌은 오는 21일 주상복합아파트 ‘방배 마에스트로’의 분양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더블역세권에 우수한 학군 입지=방배 마에스트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에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 면적 25~51㎡ 아파트 1개 동(118가구)과 전용면적 19㎡ 오피스텔 1개 동(45실)으로 구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입지가 꼽힌다. 지하철 4·7호선이 환승하는 이수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서리풀터널(2019년 2월 준공 예정)이 완공되면 강남역·테헤란로·잠실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돼 승용차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된다. 방배초·서문중·서문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바로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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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고려한 구성=단지 배치를 보면 아파트의 경우 방 2개와 거실 및 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이뤄졌으며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대비공간 등이 후면으로 배치돼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최상층에는 소형 펜트하우스 4가구가 들어선다. 추가적인 외부 발코니와 복층 다락이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되는 특화된 평면으로 공급된다.

방배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세계 13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책임형CM방식으로 진행하는 단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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