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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맘 육아 대디” 18일 예고편, 오본부장 모두 해고시킨다?역시나 후끈후끈하네

“워킹 맘 육아 대디” 18일 예고편, 오본부장 모두 해고시킨다?역시나 후끈후끈하네“워킹 맘 육아 대디” 18일 예고편, 오본부장 모두 해고시킨다?역시나 후끈후끈하네




18일 오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의 104회 예고편이 알려졌다.


‘워킹 맘 육아 대디’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민(박건형)은 오본부장(손건우)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트집을 잡는다.

그러자 화가 난 오 본부장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막는 사람은 모두 해고하겠다고 말하며 김차장(김용우)은 수난(이경진)의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 대디’에서는 김재민(박건형 분)이 오상식(손건우 분)의 사업을 방해하려는 모습이 방영됐다.


오상식은 사내 복지 자금으로 회사 프로젝트를 준비했으며 이에 이미소(홍은희 분)는 북카페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손건우는 이를 수용했다. 이 사실을 안 김재민은 오상식을 찾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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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복지 자금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들었다”라며 “맞는 건가요?”라고 묻자 오상식은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김재민은 “그 프로젝트 중단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그 복지자금은 사내 회사직원들을 위해 써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식은 “다른 대안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김재민은 “사내 어린이집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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