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서울경제TV] “전국 주요도시 아파트정보 직방에서 확인하세요”

직방, ‘아파트단지 서비스’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

“오는 12월 전국 중소도시 정보까지 완료할 것”

모바일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의 아파트 단지 서비스를 실행한 화면. / 사진제공=직방모바일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의 아파트 단지 서비스를 실행한 화면. / 사진제공=직방




앞으로 직방을 통해 지방 5대 광역시를 비롯해 제주도와 세종시의 아파트단지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은 기존 서울·경기·인천에 한정됐던 ‘아파트단지 서비스’를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등 지방 5대 광역시와 세종시, 제주도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수도권 2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전국 주요도시 100세대 이상 아파트로 대상을 확대했다. 현재 직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 정보는 582만 세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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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직방은 지난 6월1일부터 대동여지도팀이 발품을 팔아 수집한 아파트단지 정보를 이용자에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에는 아파트 △세대수 △준공년도 △주차 △단지 내 편의시설 등 기본 정보부터 아파트 단지의 면적 유형별 평면도·시세 정보까지 담겨있다.

대동여지도팀이 직접 촬영한 아파트 단지 사진과 360VR 동영상은 스마트폰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리뷰도 함께 볼 수 있다.

안승천 직방 서비스기획 이사는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단지에 대한 정보를 올 12월까지 모두 수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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