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동부저축은행, 사회적 책임경영 품질대상 수상

김하중(왼쪽) 동부저축은행 대표와 이찬우(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김하중(왼쪽) 동부저축은행 대표와 이찬우(오른쪽)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저축은행


동부저축은행은 19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회장 박성현)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경영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책임, 경영품질 등을 지원하여 국가?사회발전에의 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 기획재정부 승인으로 설립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은 매년 엄격한 기준을 통해 대상 조직을 선별하고 사회적책임, 경영품질 부문의 모범기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장관 승인을 받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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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국내 저축은행 태동과 함께한 동부저축은행은 그동안 한결같이 지켜온 정도경영, 시스템경영과 상생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영품질 분야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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