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미 대선 3차 TV토론]클린턴 "총기 소유 규제" vs 트럼프 "총기 자유 존중"

힐러리 클린턴은 “총기 소지자유를 인정한다”면서 “청소년 생명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정헌법 2조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총기 소유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면서 “수정헌법 2조 권리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이 헌법을 지지하는 대법관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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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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