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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민지영, 국민 불륜녀에서 국민 재난녀로 불린 사연

오늘(20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지진에서 건강하게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재난 상황에 닥쳤을 때 필요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지진의 위험, 재난 시 주의해야할 질병, 상황별 지진대처법과 생존가방 등이 공개된다.



이날은 정찬, 서권순, 민지영, 노우진,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지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민지영은 평소 겁이 많은 탓에 항상 머릿속으로 지진에 대해 시뮬레이션 하며 대처법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지식은 출연자들의 지진 상식 테스트를 위해 준비한 O.X퀴즈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빛을 발했다. 이에 출연자인 광희가 민지영에게 “재난녀로 불리는 거 아니냐”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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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도시 생존 전문가인 우승엽 소장이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지진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생존가방을 꾸리는 팁이 공개된다.오늘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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