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옛사랑을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3대3 미팅 이후 김종민이 김건모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3대3 미팅에서 김건모를 배신한 미안함에 커피를 내밀며 애교를 피웠다.
이에 김건모는 분노하며 “이거 10개 사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건모는 김종민에게 “너 악기 좀 다루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잘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건모는 “요즘은 여자를 꼬실려면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며 화려한 건반 실력을 뽐냈다.
또한 김건모는 “과거 소속사에서 ‘사랑인지 성공인지 선택을 하라’고 했다”며 “난 그 때 성공을 선택했고 이후 몰래 만나다가 헤어지게 됐다”고 옛사랑과의 이별 이야기를 밝히기도 햇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