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세영, 태연하게 쥐 가죽 벗기는 모습 ‘화제’

박세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을 선보여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박세영은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등 맹활약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쥐의 가죽을 아무렇지 않게 벗겨 내는 박세영의 모습에 에릭남은 “너 고깃집 하는 거 아니지?”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털털하게 탈의와 용변을 해결하는 모습도 많은 눈길을 끌었다.



또 박세영은 말을 타고 오리사냥에 나서는가 하면 털털한 모습으로 코를 파기도 해 ‘몽골 최적화’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과 이창섭은 낚시를, 줄리엔강과 류승수는 늑대사냥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많은 화제가 됐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