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산업연·국민경제자문회의 ‘4차 산업 혁명’ 세미나 개최

27일 4차산업과 산업정책 방향 집중 조명



산업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스마트공장 등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연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와 새로운 산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산업발전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관련기사



이번 세미나는 이정동 서울대 교수가 ‘축적지향의 산업 패러다임’ 주제로 발표하고 이 근 서울대 교수도 ‘신산업정책의 국내 동향과 한국에의 시사’를 발표로 산업정책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 김경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과 한국 자동차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 연구기관과 학계, 정부 관계자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종합토론도 펼친다. /세종=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구경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