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최순실 파일’은 최순실 사무실에 버려진 PC에서 입수…‘200여개 파일 대부분 청와대 관련’

‘최순실 파일’은 최순실 사무실에 버려진 PC에서 입수…‘200여개 파일 대부분 청와대 관련’‘최순실 파일’은 최순실 사무실에 버려진 PC에서 입수…‘200여개 파일 대부분 청와대 관련’




정국을 강타한 ‘최순실 파일’이 지난 24일 최순실 씨 사무실에 버려진 PC를 통해 입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파일’을 입수해 최초 보도한 JTBC는 ‘최순실 파일’을 입수하게 된 경위에 대해 “최 씨가 사무실을 정리하고 두고 간 짐 들 가운데 바로 처분되거나 유실될 수 있는 것들을 살펴 보던 중 PC를 발견했고, 그 속에서 (연설문 등) 관련 자료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편 현재 언론을 통해 공개된 문서는 ‘드레스덴 선언문’과 ‘당선인 신년사(신문용)’, ‘당선인 신년사(방송3사)’,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등 총 네 개 파일이며 정계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