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슈프리마, 생체정보 보안기술 美 특허 취득

슈프리마(236200)가 워터마크를 이용한 생체정보 보안기술로 미국에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기술은 워터마크 패턴을 이용해 인증용 생체정보가 단말기의 센서에서 방금 입력된 실시간 정보임을 증명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 등의 해킹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슈프리마 측은 “금융결제 등 보다 높은 보안성이 요구되는 지문 인식 시스템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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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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