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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 오연서, 뉴욕을 품다...자유로운 아메리칸 무드로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그녀, “오블리” 오연서가 뉴욕으로 향했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타미 힐피거의 룩을 입고 뉴욕의 가을을 맞이한 오연서. 그녀가 이번 시즌 톱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함께한 타미X지지 캡슐 컬렉션 및 트렌드 전반에 자리한 스포티즘을 자유로운 아메리칸 무드로 풀어낸 타미 힐피거와 만났다.

/사진=인스타일/사진=인스타일


선선한 가을을 자랑하는 뉴욕의 날씨를 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뜨거웠던 촬영 당일 두터운 가을/겨울 룩을 입어야 했던 오연서. 그러나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단단히 하며 화보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에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탄성이 절로 나왔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연서는 이번 화보 촬영에 앞서 열린 타미 힐피거의 뉴 컬렉션 및 타미X지지 캡슐 컬렉션 현장에 참석,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서 당당히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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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보헤미안 감성으로 표현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연서의 패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 별책 및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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