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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판매서비스만족도]KEB하나은행, 손님 중심 경영 돋보여

[2016판매서비스만족도]KEB하나은행, 손님 중심 경영 돋보여

지난 해 9월 옛 하나은행과 옛 외환은행의 합병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자산 규모 1위 은행으로 도약한 KEB하나은행은 출범식 당시 ‘손님행복 헌장’을 선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KEB하나는 다르다’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하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손님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본부와 영업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본부직원 만족도(ICSI)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영업 현장의 의견 수렴을 위해 ‘CS오피니언 리더 모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비스의 적극적인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손님을 중심으로 한 맞춤용 대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소규모 개인사업자를 위한 소액 신용대출인 ‘1Q 사업자대출’,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행복레일론’ 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대출신청이 가능한 ‘대학생·청년 햇살론’과 대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신용대출 ‘하나 마이룸’을 취급하는 등 20대 금융 취약 계층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와는 ‘구조조정 및 일자리 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례보증 대출을 실시하며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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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다. 손님의 지혜와 소비자의 경험을 모은다는 의미를 뜻하는 ‘KEB하나 Solomon’ 제도와 소통 강화를 위한 ‘상품개발 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을 금융상품 개발부터 프로세스 및 제도 개선에까지 적극 반영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고 스마트 금융을 선도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행복한 금융이 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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