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6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는 케이디비밸류제육호 사모펀드(PEF)의 만기(2017년 10월)가 도래함에 따라 현재 지분 매각에 대한 검토 단계에 있으며 아직 매각 여부, 상세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