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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1순위서 평균 110.17대 1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시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힐스테이트 수암’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실시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5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2만 7,984명이 몰려 평균 1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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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쟁률은 58가구 공급에 8289건이 몰려 142.91대 1을 기록한 전용 84㎡A에서 나왔다. 이 외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전용 ▲84㎡B 128.53대 1 ▲84㎡C 57.17대 1 ▲84㎡E 41.75대 1 ▲114㎡ 7대 1 등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1단지)일과 3일(2단지)이며,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하반기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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