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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 김영광 직접 부른 ‘별사탕’ 수록! 기대UP

배우 김영광이 직접 부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OST가 전격 발매된다.


잠들어있던 연애세포를 강제 기상시키는 ‘설렘유발 드라마’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의 OST가 26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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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는 여자의 세밀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별사탕’은 몽환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컬 가수 이다연이 가창을 맡아 짝사랑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별사탕’의 남자버전은 주연배우 김영광이 가창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영광의 ‘별사탕’은 짝사랑의 감정을 달콤하고 포근한 음성에 녹여내며 여심을 간지럽히고 있어, 이다연의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 만땅인 29살 열혈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사전 제작 드라마. 지난 1-2회 방송 직후, 연애세포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과 권유리(고호 역)-김영광(강태호 역)-이지훈(황지훈 역)-신재하(오정민 역) 등 배우들의 호연에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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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드라마 곳곳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두 배로 자극했던 OST가 드디어 음원으로 발매돼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OST는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성을 전달해왔던, 트렌디 OST의 원탑 ‘에브리 싱글데이’ 문성남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나아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OST에는 ‘별사탕’, ‘Dreamer’ 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배경음악 역시 함께 수록돼, 드라마에서 그려냈던 설레는 사랑의 감정들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30일(토) 밤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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