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3·4분기 확정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2015년 주주환원 잔여재원 활용 방안을 포함해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 소각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11월 말까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