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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김태현, 오페라 '맥베드' 로 국내 첫 데뷔합니다

10월3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건용)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맥베드’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오페라 ’맥베드‘ 연습실공개에서 맥베드역의 바리톤 김태현이 공연의 한장면을 시연하고 있다.’‘3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오페라 ’맥베드‘ 연습실공개에서 맥베드역의 바리톤 김태현이 공연의 한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구자범 지휘, 고선웅 연출, 바리톤 양준모, 소프라노 오미선, 베이스바리톤 최웅조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하며, 주요 출연자를 비롯해 80명의 합창단원과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해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 12-2만원,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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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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