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LG생건 후, 올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3일 매출 마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


이는 2003년 1월 첫 출시 이래 14년 만으로,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본지 10월 6일자 18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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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는 2009년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선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을 경신했으며, 지난해에는 연매출 8,000억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중국·싱가폴·홍콩 등 해외 13개국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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