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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 특집 방송 ‘오늘(3일) 방송…90분 편성’

‘썰전’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 특집 방송 ‘오늘(3일) 방송…90분 편성’‘썰전’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 특집 방송 ‘오늘(3일) 방송…90분 편성’




‘썰전’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을 특집 방송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2주 만에 완전체로 모여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한 회 특집으로 진행할 예정.


최순실이라는 일반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수정하고 다양한 국익 사업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증거들이 JTBC 및 많은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 밝혀지면서 ‘썰전’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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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은 지난달 27일 방송에 긴급 추가 녹화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를 간략하게 다루며 “다음 방송에서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또 전원책은 “올(ALL) 단두대”라는 발언으로 ‘사이다 토크’를 예고했다. ‘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싼 세 사람의 균형 있는 분석과 시원한 비판을 많은 시청자가 기다린다.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

[출처=JTBC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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