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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두 도시 이야기’ 관객수 3만 돌파! 최초 노무현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관객수 3만 돌파! 최초 노무현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무현 두 도시 이야기’ 관객수 3만 돌파! 최초 노무현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가 예매율 상승세 속에 같은 시기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봉 8일 만에 3만 관객이 넘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감독 전인환)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 개봉 4일 만에 1만 관객 돌파, 6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등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연일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개봉 8일 차인 11월 2일 3만 관객이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좌석점유율 22.2%를 기록하며 마침내 ‘닥터 스트레인지’, ‘혼숨’ 등 같은 시기 개봉작 중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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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상영관 여건 속에 관객들의 상영관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성원 속에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마침내 57개 스크린에서 9개 늘어난 66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좌석 수와 관객 수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소박했던 인간 노무현의 모습과 더불어 ‘그’가 남긴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10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무현 두 도시 이야기 포스터]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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