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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HUG, 전주·경주 등 2차 미분양 관리지역 총 26곳 지정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선정한 미분양 관리지역 26곳. / 자료=주택도시보증공사3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선정한 미분양 관리지역 26곳. / 자료=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8곳, 지방 18곳 등 총 2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차 미분양 관리지역에는 전북 전주시와 경북 경주시가 추가로 포함됐다.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시의 경우 이날 발표된 정부의 11·3 대책에 포함된 공공택지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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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관계자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 신청시 보증심사가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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