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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인어’ 공식화! 놀라운 수영실력에 입이 떡!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전설 속 신비한인어로의 변신을 끝마쳤다.그녀가 푸른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은‘심해 유영’스틸까지 공개돼 감탄을 부르고 있다. ‘전지현=인어’를 공식화하는 극강의비주얼은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측은 4일인어(전지현 분)의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의 비주얼이 깜짝 공개돼 폭풍 같은 관심을 받은 상황.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한껏 치솟았던 네티즌들의 기대를만족시키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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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닷속으로 잠영하고 있는 인어의 자태는 전설 속 신성한 인어를 눈앞에서 보게 될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충족시킬 만큼 신비롭고 아름답다.전지현은 인어에 최적화된 비주얼은 물론상상으로만 그리던 신비로운 인어와 흡사한 깊고 아련한 눈망울로 더욱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전지현의 유영을 본 스태프들은 감탄을 마지않았고,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 세례가 이어졌다는 후문.심해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상상 속의 인어를 눈앞에 그려낼 전지현의 새로운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답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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