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S3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시계 ‘기어S3’가 다음주 주말부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일(현지 시간) 미국의 정보통신전문보도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온라인유통업체 아마존이 오는 11일부터 현지에서 기어S3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격은 328달러66센트다. 또 다른 현지 온라인유통업체 베스트바이도 기어S3의 미국 판매를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4일 우리나라에서의 기어S3블루투스 모델의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11일이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의 2종으로 시판되는데 가격은 모두 39만9,300원이다. 사전구매는 ‘삼성WA닷컴(www.samsungWA.com)’ 인터넷 사이트와 전국 주요 백화점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클락(Gallery O’clock)’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