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롤러코스터급 단짠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여성 3049 타겟 시청률은 2.90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3%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가구 시청률은 1.46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재방송 시청률은 2% 이상이 나올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드라맥스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월요일에 독점 선공개를 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 역시 첫 방송 조회 수와 비교해 현재는 4배 이상 올라가는 등 매주 시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500만 뷰 달성 공약이었던 팬들과의 실시간 영상 채팅 혹은 오프라인 만남 역시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월요일의 선공개를 먼저 보기 위해 자정을 기다리는 ‘1% 폐인’들은 댓글과 반복재생으로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03년 당시 ‘1%의 어떤 것’을 사랑했던 팬들은 물론 2016년, ‘1%의 어떤 것’을 처음 접하게 된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더해져 시청층이 더욱 늘어났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는 세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통한다는 절대 불변의 진리가 딱 맞아 떨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남은 방송까지 3주밖에 남지 않은 ‘1%의 어떤 것’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