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소통하는 엄마가 되자" 양천구, 학부모 위한 특강 열어

서울 양천구는 오는 8, 10일 이틀간에 걸쳐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각 분야 명사 초청 ‘학부모를 위한 열린 특강’을 한다.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8일에는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요즘 청소년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청소년을 돕는 부모의 심리 기술에 대한 강의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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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조벽 HD행복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인성교육’ 강좌가 열린다. 자녀들이 각자 인생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어른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본 특강은 양천구 내 학부모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저녁 7시에 시작돼 2시간동안 진행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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